유승준, 쌍둥이 딸 공개와 미모의 아내 눈길 '유승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나'

유승준이 화제의 키워드로 오른 가운데 그의 아내 또한 눈길을 끈다.

유승준은 1997년 데뷔해 ‘가위’ ‘나나나’ ‘열정’ ‘찾길 바래’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승준과 그의 아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승준과 아내 오유선은 동갑으로, 유승준이 이민생활에 적응하지 못할 때 아내 오유선이 극진히 옆에서 돌봐주며 사랑을 키웠다고 전해진다. 결국 14년 열애 끝에 유승준과 오유선은 2004년 9월 25일에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두고 있다.

유승준은 아들 지효, 지안에 이어 두 딸이 태어나 네 자녀의 아버지가 됐다.

평소 유승준은 SNS를 통해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쌍둥이 딸과 함께 장을 보러 가는 등의 일상을 공개해 '딸 바보' 다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유승준은 지난달 말 신곡 '어나더 데이(ANOTHER DAY)'로 국내 컴백을 시도했지만 결국 무산됐다. 2002년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인 그는 현재까지도 국내 입국 금지 대상자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