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화끈한 입담 "키스 잘 맞는 남자가 이상형" 나이 속인 이유

숙행, 드디어 사랑에 빠지나

숙행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숙행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이다.

숙행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제가 나이가 많다. 날 좋아하는 분이 계실까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숙행은 회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랜 시간 동안 나이를 속여왔다고 말했다.

숙행은 “전 회사에서 83년생으로 해서 ‘미스트롯’ 나오기 전까지 그렇게 아는 분들이 많았다”라며 “붐 선배님도 ‘숙행아’ 이랬는데 알고 보니 79여서 당황하셨다”고 말했다. 또 숙행은 "저는 서른 중반에 시집 안가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시집 가버리면 음악을 못할 것 같았다. '나는 애를 안 낳고 히트곡을 낳을 거다'라고 말했다"며 "하지만 최근 마흔이 넘고 나서는 아이를 낳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앞서 숙행은 송가인과의 대화 도중 "키스 잘 맞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숙행은 연애의 맛'에서 본방송은 물론 재방송 때까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온 국민이 응원하는 커플로 등극했다.

숙행의 데이트 상대 이종현 역시 키, 외모, 성격까지 모두 갖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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