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아티스트 22팀과의 콜라보로 화제

출처: 워너뮤직코리아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영국의 팝 스타 에드 시런(Ed Sheeran)이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합작한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했다.

12일 워너뮤직은 에드 시런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앨범 '넘버 식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No.6 Collaborations Project)'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11년 EP 앨범 'No.5 Collaborations Project'의 후속으로 전해졌다. 힙합, 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수록되었다.

앨범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의 공식적인 첫 콜라보 곡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는 전 세계 20여개 국에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크리스 스테이플턴(Chris Stapleton)이 함께한 록 음악 '블로우(BLOW)', 미국의 탑 힙합퍼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참여한 '안티소셜(Antisocial)', 싱어송라이터 예바(YEBBA)가 감성을 더한 '베스트 파트 오브 미(Best Part of Me) 등 총 15개의 트랙이 팬들을 찾아간다.

에드 시런은 UK 차트, 빌보드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MTV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 등에서 수상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며 국내에서도 'Shape of You' 'Thinking Out Loud' 등 다수의 곡들이 사랑받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인천 달빛축제공원에서 내한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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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새 프로젝트 앨범 'No.6 Collaborations Project' 발매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 22팀과의 콜라보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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