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후반기 '류현진 등판일정' 오는 15일 'LA다져스 : 보스턴'
메이저리그 후반기 '류현진 등판일정' 오는 15일 'LA다져스 : 보스턴'
  • 김인규 기자
  • 승인 2019.07.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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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후반기 첫 선발 등판 확정, 보스턴과 설욕전
출처 : 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쳐
출처 : 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쳐, 류현진 선발 등판, 보스턴 : LA다져스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LA 다저스 류현진의 후반기 첫 등판 일정이 발표됐다.

류현진은 보스턴 펀웨이 파크에서 후반기에 처음 마운드에 오른다. 경기 시간은 오는 15일 08시 08분이다. 

류현진의 후반기 첫 등판은 LA다저스와 보스턴의 3연전 마지막 경기이며, 이날 경기는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로 ESPN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다.

상대팀인 보스턴은 49승 41패 승률 0.544로 아메리칸 동부 3위에 올라있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보스턴의 선발 투수는 데이비드 프라이스다.

신장 196cm, 체중 98kg 좌투수인 프라이스는 2012년 사이영상을 수상하기도 한 선수이다. 올 시즌  16경기 83.1이닝을 마운드에 오르며 7승 2패 평균자책 3.24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과 프라이스는 이미 만난 적이 있다. 지난 10월 보스턴과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두 선수는 선발 등판하여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류현진은 4.2이닝 6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5회 2사까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으나 이후 안타 2개와 볼넷 1개로 만루 위기를 맞이하고 라이언 매드슨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후 매드슨이 실점을 하며 책임 주자 모두를 불러들이는 바람에 류현진은 4피자책점을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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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프라이스는 6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투수와 맞대결을 통해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씻을 좋은 기회이다.

올 시즌 전반기 놀라운 활약으로 사이영상 후보에 거론되고 있는 류현진이 후반기에도 좋은 컨디션을 이어갈 수 있을지 볼 수 있는 경기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17경기 선발 출장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지난 10일 올스타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의 기회를 무너뜨린 보스턴에게 설욕하며, 후반기에도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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