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현 뜨거운 관심, 아내 박가원과 누드 가족사진 찍기도

강병현이 13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이에 그의 가족 누드사진 또한 눈길을 끈다.

강병현은 지난 2016년도 가족 누드사진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가원 강병현 부부와 아들 유준군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다정하게 서로를 안고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가원 강병현 부부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담겨져 있는 표정과 아들 유준군의 해맑은 눈빛이 흑백톤의 사진과 어우러져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강병현은 한 인터뷰에서 "아이 돌 사진 찍으러 갔다가 우연히 찍게 됐다. 기저귀를 갈려고 하는데 사진가가 가족 누드 찍으면 멋있겠다 라고 전해 찍게 됐다" 고 말했다.

이어 "아내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4만명이 넘는데 아내가 그 누드 사진을 올려 더욱 유명해진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아내와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강병현은 " 2008년 졸업할 때 지인 소개로 만났다. 아내는 2007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됐기 때문에 만나기 전부터 검색을 통해 통해 알고 있었다. 아내를 만나자마자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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