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부평구문화재단 창작음악극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이 오는 11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은 국내 재즈계 1세대 신중현, '키보이스' 리더 김홍탁, 조용필이 이끈 '위대한 탄생'의 키보드 연주자 김청산, 김희갑 악단 드러머 김성환 등 쟁쟁한 음악인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었던 부평을 '한국 대중음악이 탄생한 성장 거점'으로 묘사한 음악극입니다. 공연은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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