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가수 숙행이 13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숙행과 김양의 다정한 투샷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숙행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산 #탑텐에서~ 내 칭구 #김양도 보고~ #숙행열차 팬분들이 주신 맛난 떡두먹구~ 이쁜꽃다발에 현수막 꽃길 환대두 받아보고~ 실검 3관왕도 (숙행나이ㅜㅜ) 오르고~ 흥이 나는 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김양과 밀착한 채 함께 입술을 앞으로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숙행의 청순한 미모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숙행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이다. 그는 최근 방송 중인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숙행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로 데뷔한 후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숙행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내일은 미스트롯'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