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밀정'의 오프닝 크레딧엔 언제부터인가 한국영화에 당연히 있는 것이 없다. 제작자보다 '투자자'가 우선인 관행, 언제까지 계속될까?"

"'양보다 질'을 내세운 2016 SPAF. 축제의 내실이 다져지는 기회가 될까, 양적 한계를 실감하는 비운의 시간이 될까?"

"세상은 가깝게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봐도 비극이다."

"볼빨간사춘기, 입소문만으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저력. 음악계에 희망적인 신호."

"자극적이고 남성적인 한국 영화계에 대안적인 영화들이 몰려온다. '할머니의 먼 집', '물숨', 그리고 '죽여주는 여자'"

"소비의 가치는 어디서든 동등하게 성립되고, 절대적이다. 누구의 지갑이 열리는지 주시해야만 하는 이유."

"세계 빈티지 거리 여행기를 맛보다, '언젠가 시간이 되는 것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팀 윤곽 드러나는 요즘, 가을야구에서 의외의 활약을 펼칠 야구돌 누굴까."

"미친 존재감 손날두! 손흥민! 특명 슈틸리케호 부활을 이끌어라!"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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