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장발로 새침한 표정을 해 팬들의 관심을 쏟아지고 있다.

14일(한국 시각) 에드 시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이브 진 장발을 한채 하얀 가운을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12일 발매한 새 앨범 'No.6 Collaborations Project' 수록곡 중 어떤 곡이 좋은지 팬들에게 물어보는 코멘트(What’s your fav song off no.6 den?)를 남겼다.

에드 시런의 색다른 모습은 신곡 중 'Antisocial' 뮤직비디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에드 시런은 신곡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장면들을 앨범 발매 이전에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있었다.

'Antisocial'은 에드 시런의 'No.6 Collaborations Project' 앨범 타이틀 곡 중 하나로, 미국 힙합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의 콜라보 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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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장발로 색다른 모습 보여

신곡 'Antisocial' 뮤직비디오 속 찾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