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 데이 콘서트 무대에 올라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9시(현지시각) 'Amazon Prime Day Concert(아마존 프라임 데이 콘서트)'가 열려 테일러 스위프트를 중심으로 두아 리파(Dua Lipa), 시저(SZA), 베키 지(Becky G)가 함께한 무대가 펼쳐졌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가장 최근 발매된 곡 'ME!' "You Need To Calm Down' 등과 'Blank Space' 'Welcome to New York' 'Love Story' 등 이전에 인기를 끌었던 곡들을 함께 공연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아마존 프라임 데이 콘서트는 미국의 온라인쇼핑 플랫폼 '아마존(Amazon)'이 진행하는 최대 세일 데이인 '아마존 프라임 데이(Amazon Prime Day)'를 앞두고 열리는 축제이다.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오는 15일(현지시각)부터 16일까지 48시간 동안 진행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공연 중 찍힌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해당 사진은 탄탄한 몸매를 가진 테일러 스위프트의 매력이 잘 드러나 있다. 특히나 178cm라는 큰 키가 더욱 커보이며 모델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한편 포브스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해 1억8천500만 달러(약 2천167억원)을 벌어들여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셀러브리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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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같은 테일러 스위프트, 열정적인 무대 선보여
아마존 프라임 데이 콘서트 무대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