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예매율 50% 넘어... '라이온킹'의 한국 흥행 성적은?
개봉 전 예매율 50% 넘어... '라이온킹'의 한국 흥행 성적은?
  • 김민송 기자
  • 승인 2019.07.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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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원작 애니메이션의 실사 리메이크 영화 '라이온킹'
'알라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 격차 벌리며 실시간 예매율 1위 기록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라이온킹' 스틸컷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라이온킹' 스틸컷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오는 17일 개봉하는 디즈니 영화 '라이온킹'이 국내 예매 점유율 50%를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라이온킹'은 15일 오후 1시 기준 예매율 51.3%, 예매량 14만 6천855장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알라딘'(10.8%), 3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10.4%)과의 격차는 계속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중국에서 먼저 개봉한 '라이온킹'은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의 주말 중 중국에서 5천470만 달러(645억 원)의 수입을 기록하며 '정글북,'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 같은 디즈니 영화들의 개봉 주 오프닝 성적을 뛰어넘었다.

특히 개봉일인 12일 하루에만 1천34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지난달 개봉한 '토이 스토리 4'의 사흘간 올린 수입인 1천320만 달러를 뛰어넘었다.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라이온킹' 스틸컷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라이온킹' 스틸컷

오는 17일에는 한국, 오는 19일에는 북미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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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라이온킹'은 1994년 개봉한 원작 애니메이션을 VFX(시각효과) 기술을 이용하여 리메이크한 영화다. 최근 언론에 공개된 이후 영화를 향한 혹평과 호평이 팽팽하게 맞섰다.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은 생생한 비주얼이 찬사를 받았으나, 오히려 그런 비주얼이 거부감을 일으켜 원작보다 감흥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많았다. 해외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언론 매체와 평론가들의 평가를 반영한 신선도 지수는 59%를 기록 중이다.

부정적인 평가도 이어지고 있으나 그래도 흥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라이온킹'의 북미 오프닝 성적은 1억 7천500만 달러에서 2억 달러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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