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으로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

출처: 씨엘 인스타그램/ 귀여움을 발산하는 씨엘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무대 위 카리스마로 유명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CL(씨엘, 이채린)'이 편안한 일상 속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씨엘은 지난 15일 새벽 머리를 푼 채로 화면을 응시하며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혀를 살짝 내밀고 귀엽게 찍은 사진을 보고 많은 팬들이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고 있다.

씨엘은 평소 강렬하고 센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올린 사진은 털털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다.

씨엘은 1991년생으로, 2009년 그룹 '투애니원(2NE1)'으로 데뷔하여 팀의 리더로서 활동했으며, 2013년에 '나쁜 기집애'로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가장 최근에는 비공식 싱글 앨범 'ALL IN'의 일부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지난 5월에 투애니원이 완전체로 회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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