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강경준 SNS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방송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이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월 라디오 방송에서는 배우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에게 "양아치 같아졌다"고 말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뒤에 장신영이 어떻게 달라졌느냐고 말한 퀴즈의 정답이 공개됐다.

참고 영상으로 지난해 방송한 '동상이몽2'에서 강경준이 장신영에게 "혼인신고하더니 양아치 같아졌다"라고 말하는 방송이 공개됐다

강경준은 민망해하며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뜻이 너무 안 좋더라. 찾아보고 사과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경준은 2004년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다. 이후 '맨발의 청춘' '위대한 개츠비' '샐러리맨 초한지' '가시꽃' '두 여자의 방' '딱 너 같은 딸'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장신영은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 출신으로 2002년 드라마 '두 남자의 이야기'로 데뷔해 '집으로 가는 길' '태양의 신부' '여제' '추적자 THE CHASER' '가시꽃'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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