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블리 SNS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인플루언서 임블리가 화제다.

임블리 수식어가 뒤따르는 임지현은  84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SNS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인기에 힘 입어  2013년 5월 론칭, 쇼핑몰 '임블리'와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 자체 브랜드 호박즙 등을 생산, 판매하며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하지만 지난 4월 임블리가 판매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상에는 비판 여론이 들끓었다.

앞서 지난 5월 20일 박준성 부건에프앤씨 대표는 임 상무의 향후 행보에 대해 "임지현 상무는 지금까지 인플루언서 활동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 마케팅 활동 등 많은 활동을 했다"며 "이런 부분에서 물러나 인플루언서 본연의 활동만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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