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지난 1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JBL로고를 활용해 그래피티 차량스티커 디자인에 참여한 국내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 닌볼트는 13(토)~14(일) 3라운드에 출전하는 선수 3명을 추첨하여 선수 이름으로 직접 디자인한 스티커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에 참가하는 선수 76명(마스터즈, 챌린지)은 JBL 엠블렘이 적용된 리버리킷(차량 스티커)을 부착하고 경기에 참여했다.

닌볼트 작가는 JBL 로고를 활용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리버리킷(차량 스티커)을 만들어보는 그래피티 체험 강연도 선보였다.

그래피티 체험 강연에서 닌볼트는 "낙서로만 인식되었던 그래피티가 이렇게 생활문화예술이 되어 여러분과 디자인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한편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에서는 현대자동차 동호회인 현대 모터 클럽 회원 15쌍(30명)을 초청하여 ‘JBL 트랙 데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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