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대 이민우 신임 총장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제공

[문화뉴스 강보람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제 10대 총장으로 이민우 한국체육언론인회 회장이 16일 선임됐다. 

이민우 신임 총장은 중앙일보 체육부장 및 부국장을 거쳐 삼성스포츠단 상무를 역임했다. 또한 명지대 체육부장에 이어 지난 2013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석좌교수로 위촉되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1997년 개교한 사이버대학 유일 문화예술분야 특성화 대학교이다. 현장 중심의 온/오프라인 병행교육 시스템으로 사이버대학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문화예술계열 △연극영화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친환경건축학과 △모델학과 △시각디자인학과와 사회문화계열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어교육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학과 △항공정비학과 △안전관리학과 △항공서비스학과가 있다.

이민우 신임 총장은 “글로벌화한 문화예술을 선도해 본교의 특성화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사이버대학의 브랜드 한계를 탈피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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