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은노 기자] 지난 3월에 이어 유투버,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가, 크리에이터들의 ‘뉴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아카데미 강연’이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유랩에서 주최하고 김세연 국회의원이 참관한 ‘뉴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아카데미’ 행사는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 서수경 메이크업 아티스트, 퓨어디, 꽈뚜룹, 새벽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및 국내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자들은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 경험담 등을 들려주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는 현재 뷰티 디지털 마케팅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역으로서, 14일 강연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크리에이터 시장의 현황과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방법 등 마케터의 입장으로써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뷰티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뷰스컴퍼니는 페이스북, 구글, CJ ENM DIA TV, SBS 모비딕 등의 공식 파트너사로, 7년간 900여 개의 브랜드들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뷰스컴퍼니는 아모레퍼시픽, 올리브영, LG생활건강, 닥터자르트 등 국내 다수의 브랜드와의 협업 및 오프라인 행사 등을 성사했으며, 1,000만 팔로워를 기반으로 페이스북•구글 공식 에이전시 중 유일한 뷰티 전문 마케팅 에이전시로 활동 중으로, 현재 뷰티 시장 뿐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강연을 들은 한 참가자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는데, 직접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의 응원을 들으니 용기가 생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