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강식당 김치밥!...백종원이 직접 알려주는 레시피 '참 쉽쥬~'
  • 박현철 기자
  • 승인 2019.07.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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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에서 화제가 됐었던 피오의 김치볶음밥 '김치밥이 피오씁니다'의 레시피를 백종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통해서 직접 알려준다.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tvN의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2'에서 피오가 만든 김치볶음밥인 '김치볶음밥이 피오씁니다'의 레시피를 '백주부' 백종원이 직접 알려준다.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백종원의 요리비책' 통해서 강식당2에서 피오가 만들었던 김치밥의 레시피를 설명했다. 자신의 레시피이기는 하지만, 설명에 앞서 프로그램의 PD인 나영석 PD에게 유튜브 컨텐츠로 만들어도 되는지 묻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먼저 백종원의 김치볶음밥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가장 기본은 밥, 김치를 시작으로 김가루, 깨, 진간장, 황설탕, 옥수수 콘, 모짜렐라 치즈, 고운 고춧가루, 식용유, 대파가 필요하다.
집에 재료가 있으면 다른 대체할 수 있는 재료를 알려주는 친절한 백종원이지만, 여기서 밥과 김치는 빠져서는 안된다. 물론 위의 재료 중 깨는 요리에 들어가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다고 백종원은 말한다.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그리고 그는 '김가루'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한다. 김가루가 없더라도 김치볶음밥을 만들 수는 있지만, 김가루가 있다면 부족한 요리 실력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김가루가 필요하며, 만약 집에 김가루가 따로 없고 조미김만 있다면 그것을 비닐 봉지에 넣고 부숴서 사용해도 괜찮다.

가장 중요한 것은 김치이다. 김치볶음밥에 들어가는 김치의 종류도 매우 중요하며 가장 좋은 김치는 적당히 익었으면서 신 맛이 약간 나는 김치이다.

다음으로 진간장도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간장과 국간장을 구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간장은 단 맛이 약간 나면서 짠 맛이 조금 약하고, 국간장은 단 맛이 없고 짠 맛이 강하다. 만약 집에 진간장이 없고 국간장만 있다면 아주 소량의 국간장만 사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가 필요한데 혹시 집에 모짜렐라 치즈가 없고 체다치즈 등 다른 종류의 치즈가 있다면 그것들을 사용해도 좋다.

요리는 먼저 식용유를 프라이팬에 넣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 때 올리브유는 특유의 향이 강하기 때문에 김치볶음밥에 적합하지 않다. 식용유 이외에도 카놀라유, 버터, 마가린 등을 사용해도 괜찮다.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다음은 식용유 위에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내준다. 파의 향이 기름에 스며드는 것이 포인트이다. 파기름을 충분히 내줬다면 김치를 넣고 지글지글 볶아주다가 진간장 1 큰 술을 넣는다.

이 때 중요한 것은 프라이팬이 충분히 달궈진 상태에서 간장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간장이 기름에 튀겨지듯이 눌어서 요리의 향을 더해준다. 간장의 향이 사느냐 안사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그리고 황설탕 1 작은 술을 넣어준다. 한 때 별명이 '슈가보이'였을 정도로 설탕을 요리에 많이 활용했던 백종원이지만 본인은 설탕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서 설탕은 꼭 넣어줘야 한다고 한다. 설탕이 들어가서 쿰쿰한 김치의 맛을 잡아주며 덜 익은 김치의 맛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설탕은 조금씩 넣으며 맛을 보며 조절하는 것이 좋다.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혹시 백종원이 다른 영상에서 설명했던 '만능 양파 볶음'이 남았다면, 여기에 넣어주면 훨씬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백종원의 특별한 팁이다.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이제 재료들을 다 넣었으면 잘 볶아준다. 충분히 볶아졌을 때, 고춧가루 1 큰 술을 넣어주고 바로 잘 섞어준다. 이 때 수분기가 적기 때문에 고춧가루가 타버리면 요리를 망칠 수 있다. 따라서 고춧가루를 넣자마자 잘 섞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추기름이 날 정도로 고춧가루가 섞여서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준다.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잘 볶아준 김치를 믹싱볼에 옮긴다. 이제 요리는 거의 끝났다. 믹싱볼에 김치와 밥 1공기를 넣고 잘 비벼준다. 간을 보면서 밥 양을 조절하면 된다. 밥과 김치를 잘 비볐다면 후라이팬에 옮긴다.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이 때 후라이팬의 불을 바로 켜지 않아도 괜찮다. 밥을 후라이팬에 주걱을 이용해서 눌러가며 골고루 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후라이팬은 '코팅팬'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요리가 끝나고 김치볶음밥이 잘 타고 내려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준다. 만약 집에 재료가 있다면, 옥수수 콘을 올려줘도 좋다. 모짜렐라 치즈가 없다면 다른 치즈를 이용해도 좋다. 만약 체다치즈를 사용한다면 불을 약간 세게 해서 모짜렐라 치즈보다 요리를 빨리 끝내야 한다. 치즈를 올렸으면 뚜껑을 덮고 약 3분 간 기다린다. 만약 후라이팬 뚜껑이 없다면 그릇을 이용해서 덮어줘도 괜찮다. 또는 접시 채로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된다.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만들어진 볶음밥을 반으로 접어서 그릇에 옮긴다.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볶음밥이 담긴 그릇에 옥수수콘과 김가루를 이용해서 플레이팅까지 하면 완성이다.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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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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