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나오미스콧 남편, 나오미 스콧 나이
나오미 스콧 국적, 나오미 스콧 필모그래피, 나오미 스콧 차기작 '찰리스 엔젤스'

출처: 나오미 스콧 인스타그램, 나오미 스콧 국적, 필모그래피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알라딘'이 뒷심을 보이며 1000만 관객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나오미 스콧에 대한 정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93년에 태어난 나오미 스콧은 올해 만 26세의 젊은 배우로, 잉글랜드인 아버지 '크리스토퍼 스콧'과 우간다 출생의 구자라트계 인도인 어머니 '우샤 스콧'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처: 나오미 스콧 인스타그램, 나오미 스콧 남편

런던에서 태어나며 영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나오미 스콧'에게는 오빠 '조슈아'가 있으며, 지난 2014년 현재의 남편 '조던 스펜스'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나오미 스콧은 지난 2008년 영국 TV 시리즈인 '라이프 비트'에서 단역을 맡아 데뷔에 성공했으며, 2011년 SF 드라마 '테라노바'와 '레모네이드 밴드'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출처: 나오미 스콧 인스타그램, 나오미 스콧 필모그래피

이후, 2013년 드라마 '바이 에니 민스', 2015년~2016년 드라마 '루이스 시즌 9'에 캐스팅되었고, 2015년 영화 '33', 2017년 영화 '파워 레인저스: 더 비기닝'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동시에 나오미 스콧은 2014년 'Invisible Division', 2016년 'Promises'와 같은 솔로 앨범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인지도도 쌓아갔다.

한국 팬들에게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마션'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알라딘'을 통해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구릿빛 피부와 아름다운 외모, 거기에 뛰어난 가창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나오미 스콧'은 알라딘에 출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자스민 공주'를 표현했고,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나오미 스콧을 향해 뛰어난 찬사를 보냈다.

 

출처: 나오미 스콧 인스타그램, 나오미 스콧 차기작 '찰리스 엔젤스'

한편, 네티즌들은 알라딘을 통해 월드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나오미 스콧'의 차기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현재 알려진 '나오미 스콧'의 차기작은 액션 영화 '찰리스 앤젤스'로 알려졌으며, 자스민 공주를 잊어버릴 만큼의 세련미와 화려한 액션신을 펼쳐 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다.

나오미 스콧은 지난 6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찰리스 앤젤스'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게시하며 새로운 작품에 대한 홍보를 시작했다. 

나오미 스콧을 비롯해 '엘리자베스 뱅크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루이스 제라도멘데즈', '조나단 터커' 등이 출연하는 새로운 영화 '찰리스 앤젤스'는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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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스콧 국적, 나오미 스콧 필모그래피, 나오미 스콧 차기작 '찰리스 엔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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