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주연 JTBC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오는 22일에 첫 방송
강다니엘, 우여곡절 끝에 이번 7월 말에 솔로 가수로 컴백

출처=스윙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워너원 멤버들이 해체 이후 각자의 자리에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각 멤버들의 근황을 알아보자.

우선 하성운이 지난 8일 미니앨범 ‘비엑스엑스엑스(BXXX)’를 발매했다. 개인 활동 데뷔 미니앨범인 ‘마이 모멘트(My Moment)’와 마찬가지로 하성운은 새로운 미니앨범의 프로듀싱을 직접 맡아서 앨범 작업 전체적인 과정을 총괄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출처=스타크루이엔티, c9엔터테인먼트

배진영은 오는 7월 23일 CIX라는 5인 보이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할 예정이다. 그룹의 이름은 ‘Complete In X’의 줄임말인데, 이는 멤버들이 함께 모였을 때에 완성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배진영, BX, 승훈, 용희, 현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커넥트엔터테인먼트/김재환 인스타그램

워너원의 센터였던 강다니엘도 소속사와 관련된 우여곡절 끝에 이번 7월 말에 솔로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표를 앞두고 있다.L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치른 후 현재는 1인 기획사 커넥트(KONNECT)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하여 독자적인 행보를 진행하고 있다.

강다니엘과 같은 소속사 출신으로 워너원에 데뷔했던 윤지성은 기존 소속사와 계약을 이어 지난 5월 싱글 앨범을 내는 등 활동을 이어갔지만, 5월 14일 군에 입대하면서 활동에 쉼표를 찍었다.

김재환은 지난 11일 가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대기실에서 혼자 장난치고 있는 김재환의 모습이 포착됐다.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귀여운 매력을 더해 시선을 끌었다. 김재환은 그룹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지난 5월 20일 솔로 앨범 'Another'로 데뷔,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로 활동했다.
 
출처=박지훈, 옹성우 인스타그램

박지훈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지난 3월 솔로앨범 ‘오 클락(O’CLOCK)’으로 팬들에게 돌아왔던 박지훈은 현재, 오는 9월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 꽃파당' 촬영에 열을 가하고 있다.

옹성우도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홍보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주연으로 발탁된 옹성우는, 배우로 데뷔한다. '열여덟의 순간'은 오는 22일에 첫 방송된다. 지난 6월 펩시와 컬래버로 진행한 프로젝트 ‘더 러브 오브 섬머 : 더 스토리(The Love of summer : the story)’를 발매한 바 있다. 
 
출처=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뉴이스트

황민현은 워너원 활동을 마치자마자 뉴이스트로 돌아갔다.뉴이스트는 워너원으로 데뷔하게 된 황민현을 제외하고 뉴이스트W로 활동해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뉴이스트W의 W는 영어 단어 웨잇(Wait)의 약자로, 워너원이 된 황민현을 기다리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지난 4월 뉴이스트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해필리 에버 에프터(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한 뒤 케이블채널 Mnet에서 주최하는 ‘케이콘 뉴욕(K-CON NY)’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브랜뉴엔터테인먼트

박우진과 이대휘는 지난 5월22일 그룹 에이비식스(AB6IX)로 데뷔, 워너원때와 같이 호흡을 맞춰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관린도 지난 3월 펜타곤의 우석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에 성공, 우석X관린 앨범 ‘9801’을 발매 한 뒤 타이틀곡 ‘별짓’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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