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통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에 젖어드는 낭만의 시간
‘제13회 작은음악회 아뜰리에’ 오는 20일 오후 7시 진행

▲ ‘제13회 작은음악회 아뜰리에’ 포스터

[문화뉴스 MHN 진현묵 기자] '제13회 작은음악회 아뜰리에'가 오는 20일 오후 7시 함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경남꿈앤꾼 예술단이 주관하고, 부산·경남 통기타 연합회 교류 지원단 ‘아뜰리에’가 주최한 가운데 진행되며, 한국문화예술교류연맹, 함안문화예술회관이 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각 지역 간 통기타인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올바른 통기타문화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경남과 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기타 가수 '투앤원'과 '빨간우체통' 등 10개 팀이 참여해 통기타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도연 단장은 "함안군 함주공원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문화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함께해 기쁜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깊어지는 여름 밤 통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에 젖어드는 낭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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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밤 통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에 젖어드는 낭만의 시간
‘제13회 작은음악회 아뜰리에’ 오는 20일 오후 7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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