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
'빈센트 반 고흐를 듣다' 이벤트도 개최

출처=마스트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가 우정아트센터에서 오는 25일 정여울 작가와의 강연회 '빈센트 반 고흐를 듣다' 를 함께 개최한다.
 
'빈센트 반 고흐를 듣다'는 10년 간 반 고흐의 흔적을 찾아 다닌 '빈센트 나의 빈센트'의 저자 정여울 작가가 전시장 내 암스테르담과 파리의 카페 공간에서 반 고흐에 대한 강연을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후 7시 30분부터 한 시간의 전시 관람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강연회, 이후 작가의 사인회로 구성되어있다. 더불어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겐 정여울 작가의 저서 '빈센트 나의 빈센트'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앞서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는 네덜란드 항공사 KLM과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과의 콜라보레이션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났다’를 비롯해 미술 인플루언서 김 고흐와의 콜라보레이션 ‘빈센트 반 고흐를 그리다’를 개최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어 세번째로 개최되는 '빈센트 반 고흐를 듣다'까지, 체험 전시에 걸맞은 다양한 시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타 전시와는 차별화된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만의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어 다음은 어떤 콜라보레이션으로 관객들과 만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오는 25일 개최되는 '빈센트 반 고흐를 듣다'의 티켓은 오는 18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체험 전시는 그의 주요 작품을 연대기 순으로 나열해 극적인 삶을 살았던 반 고흐의 인생을 촘촘히 담아내 일반 대중이 거장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작품을 직접 보고 만지며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다.

--------------------------------------------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

'빈센트 반 고흐를 듣다' 이벤트도 개최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