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노노재팬' 사이트를 만든 취지가 새삼 화제다.

노노재팬 홈페이지는 지난 11일 한 네티즌이 개설한 홈페이지로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이 모르고 사용했을 법한 일본 브랜드와 일본산 제품을 생활·음식·가전·화장품·기타 등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정리해 놨다.

일본 제품을 대체할 국내 제품에 대한 정보도 확인가능하다.

한편 노노재팬 측은 한 매체에 "불매운동의 목적은 강제 보복 대응 이전에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데 있다"면서 "단순히 불매 제품만을 알려주지 않고 대체재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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