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하 네 아들 둔 임창정...아내 현재 임신 23주차(6개월), 오는 11월 출산 예정

출처: 임창정 인스타그램 / 벤쿠버 방문한 임창정 가족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인 임창정이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의 아내는 현재 임신 23주차(6개월)로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소속사 관계자는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사실을 확인했다.

이로써 지난 2017년 5월 넷째 아들을 품에 안은 임창정은 2년 6개월만에 다섯 째 아이를 얻는 경사를 맞이 했다.

현재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는 임창정의 아들에 대한 사랑은 그의 SNS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그는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팬들과 꾸준히 공유해왔는데, 가장 최근인 18일에도 벤쿠버 공연 중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임창정은 2016년 5월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18세 연하의 서하얀씨와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서하얀씨는 임창정의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출처: 임창정 인스타그램 / 출국하는 임창정 가족

한편,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했으며 배우와 가수를 활발히 병행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입지를 굳혔다. 2019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 어워즈 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가수 활동의 주력하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7월 6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13일 벤쿠버, 20일 로스앤젤레스, 27일 뉴욕을 거치는 북미투어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9월 발매를 앞둔 15집 앨범 작사, 앨범 편곡 작업과 앨범 재킷촬영도 병행하고 있다.

임창정이 다섯째를 품에 안는 것이 알려지면서, 연예계를 대표하는 '다둥이 아빠'에 대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디.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 정말 애국자다" "네 아들 모두 사랑스럽다" 등 그의 대한 응원의 댓글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

----------

다둥이 아빠 '임창정' 아내 '다섯째' 임신 6개월차, 출산 예정일은 언제?

슬하 네 아들 둔 임창정...아내 현재 임신 23주차(6개월), 오는 11월 출산 예정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