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 공개

출처: SM 엔터테인먼트/ NCT 127 '하이웨이 투 헤븐(Highway to Heaven)'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그룹 'NCT 127'의 싱글 '하이웨이 투 헤븐(Highway to Heaven)'이 19일 영어 버전으로 전 세계에 공개됐다고 SM 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하이웨이 투 헤븐'은 지난 5월 24일 발매된 'NCT #127 WE ARE SUPERHUMAN'의 수록곡으로 희망에 찬 가사가 특징이다. 가사에 담긴 메시지가 영어로 옮겨져 전 세계 팬들에게 다가간다.

미국의 음악전문 채널 MTV는 "'하이웨이 투 헤븐'은 완벽히 여름에 어울리는 곡"이라며, "NCT 127의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평했다. "미국에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을 곡"이라고 덧붙여 소개했다. 이외에 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영국 메트로에서도 이번 싱글에 대해 소개하는 기사를 보였다.

해당 싱글의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23일 0시 유튜브와 네이버TV, SM타운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풍경과 활기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고 전해졌다.

오는 20일에 NCT 127은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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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영어 싱글 전세계 발매, '하이웨이 투 헤븐(Highway to Heaven)'

23일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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