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정영주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이다.

시청률 20%에 달하는 저력을 보여준 MB C 드라마 '여왕의 꽃'의 성공신화를 만든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의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해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한편 '황금정원'은 20일 토요일 밤 9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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