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다섯째 아이 임신 사실 공개
임창정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해 살고있다...처절히 행복하고 싶어 노력"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임창정은 다섯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막한 글을 올렸다.
그는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해 살고있다"며 "누군가에겐 욕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처절히 행복하고 싶어 노력한다"고 글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누군가의 오해로 쓰인 그 글귀에 죽음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거.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것이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임창정은 글과 함께 아들,아내와 함께한 가족 사진과 다섯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5번째 천사 축하드린다" "이번엔 딸이면 좋겠다"고 댓글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1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넷째 아들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앞서 이날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측은 "임창정의 아내는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 들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네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 임창정은 다섯째 소식까지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 다음 임창정 SNS 글 전문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욕먹을많큼 비정상처럼 보일수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처절히 행복하고싶어 노력한답니다..^^
누군가에 오해로 쓰여진 그 글귀에...
죽임보다도 더아픈 고통을 느낄수도 있다는거....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것입니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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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임창정 SNS에 올린 다섯째 임신 소감, 아내 사진 공개
19일 다섯째 아이 임신 사실 공개
임창정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해 살고있다...처절히 행복하고 싶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