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서 과거 프로듀스 48 출연, 끼 뽐내
병헌, 틴탑으로 데뷔...탈퇴 후 배우 전향

출처: 최연수, 병헌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 모델 최연수와 배우 병헌이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19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최연수가 병헌이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최연수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최연수에게 확인해본 결과 병헌과는 연인이 아니라 친구 관계라고 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최연수와 병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연애를 즐기는 중으로 알려졌다.

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 무대에 선 최연서

한편 최현석 셰프의 딸인 최연수는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로, 2017년 제26회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연수요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병헌은 틴탑 출신으로 탈퇴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딴따라’,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신과의 약속’, ‘녹두꽃’ 등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현재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의 핑크빛 만남이 공개된 후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의 만남이다" 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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