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로고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태풍 다나스 경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태풍 다나스 경로를 두고 누리꾼들은 "별탈없이 지나가길 기도합니다","그나저나 태풍 다나스가 북상한다니 초긴장되네요","문자와서외부나가지말라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 경로는  현재 서귀포 남서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0km로 북상하고 있다.

현재 세력은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86km/h, 강풍반경 250km의 소형급 크기다.

태풍 '다나스'는 20일 오전 6시 제주 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을 지나겠고 낮 12시에는 목포 남동쪽 약 30km 부근 육상에 상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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