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로고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태풍 위치에 대한 누리꾼 반응이 주목 받고 있다.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불과 2시간 뒤인 이날 낮 12시쯤 전남 목포 해안에서 소멸한다고 전했다.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태풍 다나스가 예상보다 빨리 소멸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풍 위치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풍위치 지금 남부지방에 있는거같은데? 여기울산인데 비바람 장난아니구만","밖에 나가질 못하겠음","태풍이라기엔 너무 약한데?" "지금 태풍의 위치를 보니 역시 기상청이 예측을 바꾸지 않은 이유가 있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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