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월요일에 배우 김정화 초대손님으로 출연

출처 : EBS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매일 낮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애리의 시 콘서트’는 어렵다는 시에 대한 편견을 단숨에 깨뜨리는 프로그램이다. 진행을 맡고 있는 DJ 정애리는 편안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냄으로써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7월 22일 월요일에는 배우 김정화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한다.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김정화는 바쁘고 힘들 때 자신에게 위로를 주었던 치유의 시를 청취자들에게 직접 낭독한다.  

EBS FM ‘정애리의 시 콘서트’ DJ인 배우 정애리는 1978년 KBS 신인 탤런트로 데뷔한 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스카이 캐슬’,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에 출연했다. 백상예술대상 연기상, MBC 방송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서울연극제 최우수연기상, MBC 연기대상 중견배우 부문 황금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배우 정애리가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詩 낭독 힐링 프로그램’ EBS-FM ‘정애리의 시(詩) 콘서트’는 매일 낮 11시에 만날 수 있고, EBS FM(104.5 MHz 수도권)을 통해 전국에서 청취가 가능하다.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어플’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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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위로가 있는 ‘EBS FM ‘정애리’의 시(詩) 콘서트’ 배우 김정화 출연

7월 22일 월요일에 배우 김정화 초대손님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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