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황주연 사건이  오늘(2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된 가운데,  센트럴시티 살인사건이 주목 받고 있다.

황주연은 지난 2008년 8월 17일 오후 8시19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앞 도로에서 미리 준비하고 있던 흉기로 전처 김아무개씨(34)와 함께 있던 남성(33)을 흉기로 찔렀다.

전처는 사망하고 남성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황주연을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공개수배했다.

하지만 황주연은  종적을 감췄고, 11년째 도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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