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피트스루 핸디캡 부담 없는 질주로 포디움 정상 등극'
이승훈 '피트스루 핸디캡 부담 없는 질주로 포디움 정상 등극'
  • 권혁재
  • 승인 2019.07.21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뉴스 MHN 태백, 권혁재 기자] 이승훈(KIXX 레이싱)이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 에서 핸디캡 '피트스루'의 부담이 없는 상황에서 가장 먼자 체커기를 받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21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스피드웨이(1랩=2.5km)에서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4라운드 GT-300 경기에서 피트스루 핸디캡이 없는 이승훈은 핸디캡을 수행하는 선수들을 제치고 남은 랩 수동안 안전하게 선두를 유지하며 2위와 거리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11 랩째 김범훈과 8.896초 차이를 보였다. 

레이스 중반부터 2위와 거리를 벌리며 이승훈은 독주를 이어갔다. 2위권인 김범훈, 이대준의 경쟁에 정남수까지 합세하면서 레이스의 참 열기를 느끼게 했다. 스타트 실수로 중위권에 머무른 이동열은 회복하지 못하고 6위로 레이스를 이어갔다. 

13랩째 이대준이 2위 김범훈을 밀어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대준은 1위 이승훈과 거리 차이가 13초 이상 나면서 김범훈을 추월하는 데만 만족해야 했다. 그 사이 이동열은 5위까지 올라섰다. 15랩째 이승흔은 이대준과 13.711초 거리 차이를 보이면 선두를 확신하는 듯 보였다. 

주요기사

김범훈은 16랩이 지났음에도 핸디캡 수행을 하지 않고 있었다. 넥센스피드레이싱은 핸디캡 수행을 체커기 받기 전 2랩 전까지 수행해야 한다. 

중위권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과정에 구본웅이 16 랩째 1번 코너에서 리타이어를 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종합 포인트 1위인 이대준은 13초 이상 차이를 5초대까지 좁히며 1위 이승훈을 마지막까지 긴장케 했다. 김범훈도 거리를 좁히는 온 힘을 쏟는 듯 본인이 18랩 이전에 핸디캡을 수행하지 않고 19랩째 피트 인을 했다. 이동열도 6위에서 3위까지 한 단계씩 순위를 끌어올는 데 성공했다.  

결국 엔페라 GT-300 4라운드에서는 경기 중반부터 승기를 잡은 이승훈이 22분 25초 86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에는 3라운드까지 종합 포인트 1위인 이대준이 차지했고 3위에는 23분 00초129의 기록으로 체커기를 받은 이동열이 차지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는 9월 21~22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MHN 포토
영화
미술·전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