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윤화 SNS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21일 방송한 '복면가왕'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다이어트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홍윤화는 SNS를 통해 “오늘까지 23.5kg 빠졌다”는 글과 함께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긴팔 후드티로 온 몸을 감싼 채 비지땀을 흘리는 모습의 사진을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홍윤화는 이전에 비해 한결 커 보이는 눈매로 변화를 과시했다.

홍윤화의 체중은 한때 89kg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해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3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해 체중을 연일 낮춰 왔다.

이와 관련해 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16.7kg을 줄여 입지 못했던 옷도 입을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홍윤화는 21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빼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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