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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아티에터 백진희] 오늘의 인디오션(in Diocian)의 인터뷰는 세븐틴의 팬 프로젝트 ‘나의 열일곱에게’입니다.

 

Q01.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나의 열일곱에게"는 캐럿들이 오직 세븐틴만을 위해 처음부터 자체 제작해 앨범을 선물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입니다.

Q02. ‘나의 열일곱에게’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저희 팀은 주체 못 하는 끼와, 세븐틴 못지않은 저세상 텐션, 비글미를 동시에 지닌 캐럿들로 뭉친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03.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 항상 좋은 곡들을 들고 팬들을 찾아와주는 세븐틴을 위해 팬들이 작사 작곡한 앨범을 선물해주고 싶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Q04.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그리고 어떤 점에 대해 영향을 받았나요? 
- 세븐틴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당연히 세븐틴의 영향을 제일 많은 것 같고, 저희는 세븐틴이 모든 곡들을 자체 제작하는 부분에 대해서 영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Q05. 본인에게 음악이란 무엇인가요? 
- 세븐틴을 만나게 해주었으며, 세븐틴과 저희를 이어준 오작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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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06. 이번에 새 앨범의 녹음을 진행하셨다고 들었는데, 새 앨범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앨범 제목인 푸른 달 스물 엿새는 세븐틴의 데뷔일인 5월 26일의 순우리말이고, 세븐틴을 보면 언제나 설레고, 항상 변하지 않는 캐럿들의 마음을 담은 앨범입니다.

Q07. 곡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특별히 영감을 받는 무언가나 장소 등이 있었나요?
- 세븐틴을 생각하며 작업했습니다. 모든 곡을 다 애정을 가지고 작업했지만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타이틀곡인 란타나입니다.

Q08.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한 번에 들어볼 수 있는 세븐틴의 앨범에서 영감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밝고 청량하고 아련한 곡들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Q0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나 팬들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이번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진심을 담아 2기, 3기 쭉 이어가면서 세븐틴과 캐럿들 모두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앨범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븐틴의 캐럿들 뿐만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저희 노래를 듣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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