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성유리 소속사 '버킷 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출처: 이진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JTBC '캠핑클럽'으로 다시 뭉친 핑클 멤버 이진과 성유리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핑클 멤버 이진이 성유리가 소속된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향후 활동을 함께 한다. 앞서 버킷스튜디오는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진의 영입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진은 지난 1998년 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해 1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활약했다. 핑클 활동 이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왕과 나', '제중원', '영광의 재인', '대풍수' 등의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후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자하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핑클 첫 완전체 예능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선보인 이진이 새 둥지를 찾으면서, 향후 활발한 연기 및 예능 활동이 예상된다.

한편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이 핑클 데뷔 21주년을 맞아 뭉친 JTBC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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