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지성,슬비,구슬,샛별)/사진 제공 = 뿌리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복지돌 소녀주의보(지성,슬비,구슬,샛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축하 공연을 성료했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소녀주의보(GSA)가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 ‘토크 앤 콘서트’를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후원으로 동해 시민 및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공연은 국가대표 수영선수인 김세진 선수의 토크로 시작돼 더 크로스 김혁건, 기타리스트 이용복, 싱어송라이터 조덕배의 무대로 이어졌다.

소녀주의보(GSA)는 최근 뷰티, 렌즈, 시계, 주얼리, 식품 및 코스메틱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CF계의 핫이슈로 자리잡아 활동하는 가운데 복지돌 다운 활동을 이어가는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 깊은 행사에 초대해주신 동해교육지원청 김건훈 장학사님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돌로써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소녀주의보(GSA)는 멤버 샛별과 구슬이 ‘통통한연애2’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연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소녀주의보(GSA)는 새 멤버 나린의 합류로 오는 8월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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