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린, LG트윈스 소속 배재준과 데이트 사진 공개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남자가 할 수 있다면 여자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출처: 김세린 인스타그램 / 배재준과 김세린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 김세린이 LG트윈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 배재준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김세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처음 럽스타그램. 다치지말고 잘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세린과 배재준은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김세린은 1993년생으로 2017년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당시 ‘태양의 서커스’ 글로벌 홍보 마케터라는 이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그녀의 집안은 유명인사들이 이용하는 고급 산후조리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금수저'로 화제를 모았다.

김세린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할 말 있으면 해야 직성이 풀린다"며 솔직 당당한 성격을 드러냈다. 또한 먼저 적극적으로 남성 출연자에게 호감을 표현한 것에 대해서 "한국에선 '여자는 이럼 안 되지'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그 생각엔 동의하지 않는다.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이면 여자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배재준은 1994년 생으로 올해 26세 이며, 2013년에 2라운드로 LG 트우니스로 지명 받아 입단한 야구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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