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무더위, 공포영화로 쫒아내자! 한국 공포영화 '곤지암', '0.0 MHz', '곡성' 
다가오는 무더위, 공포영화로 쫒아내자! 한국 공포영화 '곤지암', '0.0 MHz', '곡성' 
  • 김승은 기자
  • 승인 2019.07.22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지 말라는 곳에는 이유가 있다, '곤지암'
한 번 부르면 죽어야 끝나, '0.0 MHz'
절대 현혹되지 마라, '곡성'

[문화뉴스 MHN 김승은 기자] 태풍 다나스도 사라지고 우기와 높은 습도로 인해 같은 무더위를 도통 견디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오싹한 공포영화가 답이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한국 공포영화 3선을 추천한다.

▶︎ 가지 말라는 곳에는 이유가 있다, '곤지암'

출처: 영화 '곤지암' / 다가오는 무더위, 공포영화로 쫒아내자! 한국 공포영화 '곤지암', '0.0 MHz', '곡성' 
출처: 영화 '곤지암' / 다가오는 무더위, 공포영화로 쫒아내자! 한국 공포영화 '곤지암', '0.0 MHz', '곡성' 

영화 '곤지암'은 '남양정신병원'에 대한 각종 도시전설들을 차용해 만든, '파운드 푸티지' 기법의 공포 영화다. 작중 등장하는 '곤지암 정신병원’은 공포 체험의 성지다.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 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 한 번 부르면 죽어야 끝나, '0.0 MHz'

출처: 영화 '0.0MHz'
출처: 영화 '0.0MHz'

웹툰상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 작품을 영화로 만들어 냈다. '0.0MHz'는 작중 주인공이 속한 동아리의 이름이다. 작품이 심령 현상을 전자파의 일종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귀신이나 죽음을 뜻하는 주파수로 추정된다. 수맥, 귀신, 뇌파 등의 상호관계를 통해 스토리가 진행된다. 세상에 일어나는 초자연 미스터리를 분석하는 동아리, '0.0MHz'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한 흉가를 찾은 후 겪는 기이한 현상들을 담았다. 영화 '곤지암’과 비슷한 느낌이다.



 

▶︎ 절대 현혹되지 마라, '곡성'

출처: 영화 '곡성'
출처: 영화 '곡성'

어느 시골,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 그 사건에 휘말린 딸을 지키려 애쓰는 아버지. 제일 의심스러운 일본인 외지인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사이에서 아버지가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아냈다.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마을에선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들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경찰은 야생 버섯 중독으로 결론짓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은 외지인에게 있다는 소문이 퍼져나간다. 한 경찰이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자를 만나면서 소문에 확신이 더해지기 시작하는데 딸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픈 모습을 보이자 아버지는 외지인을 찾아 나서고 무속인을 불러 들이기까지 한다. 메타 크리틱 81점, 로튼 토마토 지수 99%를 받은 초 흥행작이다.

--------------------------------------

다가오는 무더위, 공포영화로 쫒아내자! 한국 공포영화 '곤지암', '0.0 MHz', '곡성' 

가지 말라는 곳에는 이유가 있다, '곤지암'
한 번 부르면 죽어야 끝나, '0.0 MHz'
절대 현혹되지 마라, '곡성'


 
MHN 포토
김승은 기자 | press@mhns.co.kr

독자와 공감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습니다.

-최신기사
-인기기사
영화
미술·전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