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작가 권지안으로서 '장애 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
  • 김민송 기자
  • 승인 2019.07.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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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솔비, 그림 그리는 권지안
잠실창작스튜디오 장애 아동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 '프로젝트A' 멘토로 참여
멘토와 멘티의 일대일 만남, 성장한 예술가는 후배 작가 양성 위해 기부하기도
7년 후원사 조아제약,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꾸준히 장애인 작가 양성 기반 다져
출처: 잠실창작스튜디오,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 참여 작가 권지안
출처: 잠실창작스튜디오, '장애 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 참여 작가 권지안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후원사 조아제약이 가수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권지안(솔비)과 함께하는 '프로젝트A-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를 오는 27일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개최한다.

예술에 재능이 있는 만 16세 미만 서울 거주 장애 아동 5명을 선발해 기성 예술가와 일대일로 만나는 멘토링 프로그램 '프로젝트A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되었다. 가수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권지안(솔비)을 비롯해 예술전문가 김현하, 박대수, 이현주, 정경희, 최윤정 등이 멘토로 참여한다. 이번 멘토링 이벤트에는 지난 4월 선발된 문현승, 강래민, 김지수, 서재현, 임수민 등 총 5명의 아동이 함께한다.

출처: 잠실창작스튜디오, 2017 장애아동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
출처: 잠실창작스튜디오, 2017 '장애 아동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

권지안 작가는 지난 2017년 '프로젝트A'와 연을 맺었다. 올해는 음악을 들으며 나온 자유로운 움직임을 물감으로 표현한다. 그는 음악과 미술을 결합하여 멘티들의 내면을 자극, 감각을 자연스럽게 표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권지안 작가는 2012년 첫 개인전을 통해 화가로 정식 데뷔하여 가수로 활동하는 동시에 네 번의 개인전을 열며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특유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 ‘스트리트 드림 갤러리(STREET DREAM GALLERY)’에서 전시했다. 오는 10월 5일에는 현대미술 최고의 축제인 ‘2019 라 뉘 블랑쉬(La nuit blanche, 백야) 파리’ 전시작가로 선정돼, 작품 ‘바이올렛’의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A'는 장애 아동의 재능을 발견하여 예술가로 성장시켜왔다. 각종 전시를 통해 왕성한 활동 중인 신동민 작가도 '프로젝트A' 1기 멘티 출신으로,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잠실창작스튜디오의 후배 작가 양성을 위해 기부하는 선순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지난해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우수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A'가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미술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을 발산하고 표현해 온 권지안 작가가 바쁜 와중에도 '프로젝트A'의 멘토로 선뜻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이번 ‘멘토링 이벤트’에 참여하는 멘티들에게 권 작가만의 밝고 자유분방한 미술 작업 방식이 잘 전달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오는 9월 서울시 시민청에서 열리는 기획 전시에서 이번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의 결과물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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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작가 권지안으로서 '장애 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

노래하는 솔비, 그림 그리는 권지안
잠실창작스튜디오 장애 아동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 '프로젝트A' 멘토로 참여
멘토와 멘티의 일대일 만남, 성장한 예술가는 후배 작가 양성 위해 기부하기도
7년 후원사 조아제약,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꾸준히 장애인 작가 양성 기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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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송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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