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연희단거리패가 대학로에 또 하나의 극장 '30스튜디오'의 문을 엽니다. 이윤택 연출가는 지난 연희단거리패 3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곳에서는 많은 분들이 말로만 듣고 보지 못했던 연희단거리패의 연극들을 계속 올리려고 한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연희단거리패 젊은 연극인들의 발표무대이자, 워크숍, 연습실 등의 공간이기도 한 '30스튜디오'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개관 기념 연극 '서울시민'과 '서울시민 1919'를 무대에 올립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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