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가위손',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팀 버튼 감독
원작 소설을 영화로 재탄생시킨 '웰메이드' 영화
지난 23일, 24일 안방극장 상영 후 다시 화제

출처: 20세기 폭스,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지난 23일과 24일 동안 OCN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관람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배트맨', '가위손',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많은 흥행작들의 메가폰을 잡았던 팀 버튼 감독 작품이다.

랜섬 릭스가 집필한 소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영화로 재탄생시킨 미스터리 판타지 장르의 작품으로, 할아버지 죽음의 단서를 쫓던 ‘제이크’가 시간의 문을 통해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만나고 살아남기 위해 그들을 사냥하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할로게스트’에게 맞서는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 2016년 9월 국내 개봉 당시 약 270만 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영화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주연 '페레그린'으로 열연한 에바 그린은 지난 3월 개봉한 디즈니 영화 '덤보' 실사판, 지난 2012년 개봉한 '다크 섀도우'에서도 팀 버튼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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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안방극장 상영 후 다시 화제

'배트맨', '가위손',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팀 버튼 감독
원작 소설을 영화로 재탄생시킨 '웰메이드' 영화
지난 23일, 24일 안방극장 상영 후 다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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