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엑소 수호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기자회견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Happy Animals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오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순천에서 열린다. 인간과 동물, 자연의 공존을 다룬 70여 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로는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가 선정됐다.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대표하는 수호천사로 활약할 수호는 기자간담회와 개막식 등 공식 일정을 함께하며 이번 영화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