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박을 맛 볼 수 있는 전북 진안고원 수박 축제를 전북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전북 여름휴가로 가볼만한 곳 추천

출처 진안군, 전북 진안고원 수박 축제 개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제11회 전북 진안고원 수박 축제가 27∼28일 동향면 체력단련공원에서 개최된다.

이 지역 수박은 20도 이상의 일교차가 큰 고랭지 기후의 영향으로 아삭한 식감과 12브릭스 (brix) 이상의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다.

'추억의 원두막'이 배치되는 축제장에서는 수박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물고기 잡기, 수박 강정 만들기,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대형 물놀이 풀장이 설치된다.

또 수박 경매, 즉석 장기자랑,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도 개최되 흥을 돋운다.

전체 면적의 80% 이상이 산악지대인 진안은 높이 300∼400m의 고지대로 무, 배추, 수박 등 고랭지 채소의 주 재배지로 알려졌다.

진안군 관계자는 "뛰어난 맛과 품질로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동향 수박을 마음껏 맛보고 온 가족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전북 아이와 가볼만한 곳] 전북 진안고원 수박 축제 오는 27일 개최
맛있는 수박을 맛 볼 수 있는 전북 진안고원 수박 축제를 전북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전북 여름휴가로 가볼만한 곳 추천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