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지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24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다 빛이나'(Gleam)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밝혀 화제다. 신곡 발표 전 몇 주 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보통의 경우와 달리, 곡 발표 당일 소식을 알렸기 때문이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다 빛이나(Gleam)'는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신스팝 장르에 해당해 다채로운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오감 중 시각에 초점을 맞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풀어냈으며,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다 빛으로 물들어간다는 설렘이 담겼다고 밝혔다.

티저 뮤직비디오에는 주크박스와 공간의 이미지를 통해 뉴트로 느낌을 강조했다. 지난해 3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한 마마무, 멤버별 상징 색깔과 계절을 활용해 4장의 미니앨범과 솔로곡을 선보였다.

지난 2018년 3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한 마마무는 그동안 멤버별 상징 색상과 계절을 활용한 4장의 미니앨범과 솔로 곡을 통해 그룹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왔다.

마마무는 오는 27~28일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4season F/W' 대구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따라서 이번 스페셜 싱글은 팬들에게 더 특별한 선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

마마무 깜짝발표! 스페셜 싱글 '다 빛이나' 오늘(24일) 6시 공개

신곡 발표 전 몇 주 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보통의 경우와 달리, 곡 발표 당일 소식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