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현석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그룹 CIX 현석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 '안녕, 낯선 사람(Hello, Stranger)'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CIX는 'Complete In X'의 줄임말로, 미지수의 완성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는 다섯 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미지수인 다섯 멤버가 다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된 CIX는 올해 하반기 가장 주목 받는 신예 중 한 팀이다. 워너원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배진영, ‘YG 보석함‘ 출신 BX, 승훈과 현석, 용희 등 실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멤버들이 CIX에 합류했다. 이들의 시너지를 담아낸 ‘헬로‘는 연부작 앨범이다. 

특히 이번 데뷔 앨범은 엑소, 방탄소년단, NCT 등을 프로듀싱한 미국 출신 프로듀서 마즈뮤직(MZMC)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얼반 댄스 퍼포먼스 크루 저스트 절크(Just Jerk) 등의 초호화 프로듀서 군단이 합심했다.

한편 CIX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첫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ovie Star(무비 스타)'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하며 팬들의 전폭적인 성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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