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첫 주연 영화로 1년만에 컴백한다

   
▲ 4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럭키' 언론시사회에서 주연 유해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문화뉴스] 영화 '타짜'를 통해 개성 강한 연기로 주목받은 이후, '전우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는 현실감 넘치는 코믹 연기를, '베테랑', '그놈이다', '극비수사', '이끼' 등의 작품에서는 웃음기를 뺀 진중한 모습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준 국민배우 유해진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장르 불문하고 20년간 맡아왔던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그가 1년 만에 영화 '럭키'로 돌아왔다. '럭키'는 13일 개봉한다.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