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백종원이 추석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5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백종원이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휴게소의 백미(가제)'에 출연한다고 전해졌다.

대국민 여행기 대접 프로젝트인 '휴게소의 백미'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휴게소 주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여행객들을 위한 메뉴를 개발한다. 백종원은 요리연구가로 참여해 전국의 휴게소를 다니며 여행객들이 좋아할만한 대중적이면서도 특색 있는 메뉴를 연구해 내놓게 된다. 

백종원과 출연진들은 개발한 메뉴로 팝업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고 해당 지역 휴게소에 그 메뉴를 판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삼대천왕' '푸드트럭' '골목식당'까지 SBS 예능과 함께 지역 상권에 큰 기여를 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휴게소 프로젝트에서는 어떤 메뉴들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촬영은 내달 중 있게 되며 추석에 방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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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휴게소'로 찾아가는 추석 예능 출연

SBS 예능국과 다시 한 번 손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