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제주도 한 리조트에서 결혼식 올려
서울대 의학과 졸업...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물

출처=김현욱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배우 주진모(45)의 아내이자 가정의학 전문의 민혜연(35)이 화제다.
 
주진모-민혜연 부부는 지난 6월 1일 제주도 한 리조트에서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오작교인 김현욱 아나운서를 비롯, 송중기, 안성기, 박중훈, 장동건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총출동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앞서 주진모는 지난 1월 민혜연 원장과 열애를 인정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낚시 등 취미생활을 함께 하며 애정을 키웠다고 알려진 두 사람의 주선자는 바로 김현욱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MBC '색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주진모는 골프 모임 하면서 꽤 오랜 친분이 있었다. 민혜연 원장은 생방송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주진모보다 10세 연하인 민혜연 원장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물로 유명하다.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한 그는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피부와 건강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으며 특히 빼어난 미모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린 바 있다. 현재는 모 병원 뷰티비만 센터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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