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문화뉴스] 한국은 다음 달 15일 홈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월드컵 예선일정을 이어간다.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한국이 이란에 0-1로 패하며 최종 예선에서 첫 패배(2승 1무 1패, 승점 7점)를 기록하게 됐고, 월드컵 본선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순위도 한 단계 내려앉아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다음달 15일 홈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월드컵 예선일정을 이어간다. 우즈베키스탄과 홈경기를 마치면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 1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국은 2승 1무 1패로 조3위, 이날 중국을 꺾은 우즈베키스탄은 3승 1패로 조2위를 마크하고 있다.

월드컵 예선일정 2라운드는 내년 3월 시작된다. 한국은 3월 23일 중국전, 3월 28일 시리아전을 치른다. 카타르전으로 시작되는 다음 일정은 내년 6월부터다.

문화뉴스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